강재준, 철인 3종 도전…"깡총이 위해서 뭐든지 할 수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강재준이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한다.
이어 강재준은 "깡총이(태명)를 위해서는 뭐든지 할 수 있어"라며 철인 3종 도전을 알렸다.
강재준은 "깡총이가 태어나기 전에 멋진 아빠로서 뭔가를 해보고 싶었다"라며 철인 3종을 위해 훈련했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평소 여러 번의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해 완주 소식을 전했던 션이 "저도 첫 대회 때는 수영장에서 50m가 최고였다, 그런데 그냥 도전했다"라며 강재준의 도전을 함께 지켜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강재준이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한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강재준-이은형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가수 션과 장항준 감독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이날 강재준은 물 가득 채운 욕조에서 숨 참기 연습을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강재준은 "깡총이(태명)를 위해서는 뭐든지 할 수 있어"라며 철인 3종 도전을 알렸다. 강재준은 "깡총이가 태어나기 전에 멋진 아빠로서 뭔가를 해보고 싶었다"라며 철인 3종을 위해 훈련했던 모습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러닝과 사이클은 자신 있지만, 수영은 못해서, 물 공포심이 있다"라며 수영장에서 열심히 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여러 번의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해 완주 소식을 전했던 션이 "저도 첫 대회 때는 수영장에서 50m가 최고였다, 그런데 그냥 도전했다"라며 강재준의 도전을 함께 지켜봤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