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보다 낫네" 조우종, '王자 복근' 바프 공개.."2주만 4.5kg 감량"('동상이몽2')[종합]

최신애 기자 2024. 6. 17. 2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우종이 2주만에 4.5kg을 감량해 찍은 바디 프로필을 전격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조우종은 "선수들이 온 힘을 다해 운동하는 만큼, 저도 국가대표처럼 열심히 운동해서 (바프를) 해보자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MC 김구라는 "복근이랑 얼굴이 전혀 안 어울린다"고 지적했고, 조우종은 "아니 얼굴을 어떻게 하라고.."라며 억울해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조우종이 2주만에 4.5kg을 감량해 찍은 바디 프로필을 전격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국민 남편' 특집으로 이뤄진 가운데, 장항준 감독과 가수 션이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션은 "오늘은 아내 정혜영이랑 결혼한지 7184일이다. 저는 원래 숫자 놀이를 좋아했다. 사랑하는 혜영이와 숫자를 연결시키는게 저한테는 재밌는 일이다"라며 못말리는 사랑꾼 면모를 뿜었다.

그런가 하면, 조우종은 "제가 이번 파리 올림픽 때 골프 중계, 치어리딩을 하기로 했는데 바프(바디 프로필)도 찍기로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와 관련해 조우종은 "선수들이 온 힘을 다해 운동하는 만큼, 저도 국가대표처럼 열심히 운동해서 (바프를) 해보자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이에 MC 서장훈은 "전현무씨를 의식하는 것 아니냐?"며 MBC '나혼자 산다'를 통해 바프로 큰 화제가 됐던 전현무를 언급했고, 조우종은 곧장 "그런 것도 있다. 전현무씨가 바프 찍고 브랜드 평판 1위에 등극했다"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조우종은 "저도 (전현무에) 뒤지지 않겠다. 브랜드 평판 1위 해보자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를 위해 조우종은 아내 정다은과 함께 운동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응원 챌린지까지 찍은 뒤 집에 돌아온 조우종은 늦은 시간에도 운동을 했고, 완전 완벽한 복근까지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하지만 MC 김구라는 "복근이랑 얼굴이 전혀 안 어울린다"고 지적했고, 조우종은 "아니 얼굴을 어떻게 하라고.."라며 억울해 해 폭소를 자아냈다.

▲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이어 조우종은 철저한 '저염식' 식단 관리법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모두는 '저염퀸' 정다은을 극찬했다. 특히 정다은은 "내가 바디 메이커가 돼주겠다"며 함께 운동을 하자고 제안했고, 조우종은 "또 아내가 빛나게 생겼다"고 투덜대 웃음을 안겼다.

드디어 바프 날이 다가왔고, 조우종은 "제가 14일 만에 4.5kg을 뺐다"고 밝혔다. 션은 "진짜 열심히 하신 것"이라며 극찬했다. 조우종은 본격 촬영 전, 근육을 끌어 올리기 위해 폭풍 운동을 했고, 금세 놀라운 '王자 복근'을 과시했다. 이에 김구라는 "약간 박재범 느낌이 나~"라며 '팩폭좌' 면모로 폭소를 전했다.

▲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이어 과감히 상의를 탈의한 조우종은 탄력있는 등근육을 뿜어, 정다은의 무한 박수를 받았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된 가운데, 완벽 포즈와 근육에 놀란 장항준은 "전현무씨 보다 낫다"고 극찬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세상 이치가 더 낫다고 주목 받는게 아니다"라고 팩폭을 때려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화보 촬영 중에도 조우종은 "바지까지는 못 벗겠다"며 바지는 절대 사수한 바프로 눈길을 끌었다. 그럼에도 촉촉한 섹시 포즈로 모든 걸 표현한 조우종은 단독샷에서 복근을 바짝 끌어 올려 놀라움을 안겼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