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14살 연하 여친 공개, 단아한 미모 시선집중 “제 부인이에요”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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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심현섭이 14살 연하 미모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6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연애를 시작한 심현섭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심현섭은 자신이 운영 중인 돈가스 프랜차이즈 울산점 오프식에 여자친구를 초대했다.

심현섭은 "오늘은 나한테 중요한 날이다. 열심히 사는 중년 사업가 콘셉트다. 내가 일하는 모습을 그녀가 봐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여자친구의 등장에 MC들은 "너무 예뻐", "미인이시네"라며 감탄했다. 심현섭은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왔어"라며 반겼다.

심현섭은 "오늘 말이 식당 오픈식이지 너를 위한 날이야"라고 달달한 멘트를 날렸다.

심현섭은 손님들 앞에서 여자친구를 "제 부인이에요"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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