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김국진, 미모女와 햄버거집 포착” 강수지 “나 아닌데” 깜짝 (조선의 사랑꾼)

하지원 2024. 6. 1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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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이관희가 김국진 목격담을 공개했다.

6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관희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이관희는 김국진과 과거 인연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관희는 "혹시 기억 못 하시냐. 좀 오래되긴 했는데 햄버거 집에서 국진 선배님을 만났다. 두 번이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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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농구선수 이관희가 김국진 목격담을 공개했다.

6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관희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이관희는 김국진과 과거 인연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관희는 "혹시 기억 못 하시냐. 좀 오래되긴 했는데 햄버거 집에서 국진 선배님을 만났다. 두 번이나"라고 말했다.

이관희는 "그 식당에 국진 선배님 앉아 계시고 저밖에 없었다. 두 테이블 밖에 없었다"며 "10년 정도 됐을 거다. 엄청 옛날인데, 이런 이야기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미모의 여성분과..."라며 밝혔다.

강수지는 "나 아니었냐"며 "둘이 햄버거 먹은 기억은 없다"고 했다.

이관희는 "다 드시지도 못했다. 3분의 1 정도만 드셨다. 두 번 다 다른 분과 계셨다"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김국진은 어쩔 줄 몰라했고, 강수지는 "인기 많았었나 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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