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유죄 확정…5억 손배소는 진행중 外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대한 명예훼손 사건으로 재판을 받아온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유죄를 확정받았습니다.
벌금형이 내려졌는데요.
한 전 위원장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책임을 물어 유 전 이사장을 상대로 낸 5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이채연 기자입니다.
<2> 두 번째 소식입니다.
1조 원이 넘는 재산분할 판결을 받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고개를 숙였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쳤다면서도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 오류를 지적하며 상고 결심 이유를 설명했는데. 노소영 관장 측도 차라리 판결문을 공개하자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김예린 기자입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주말 미국 곳곳이 총격 사건으로 얼룩졌습니다.
물놀이장에서, 파티 현장에서 주말을 즐기던 무고한 이들이 난데없는 총격에 죽거나 다쳤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총기규제를 외친 지 불과 며칠 만에 벌어져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정호윤 특파원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중국 남부는 홍수로 몸살인데, 북부는 폭염에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기상당국은 불규칙한 대기 순환에서 원인을 찾고 있는데요.
당분간 이런 이상기후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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