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 발리서 전한 근황 "호텔리어로 새로운 시작"

신영선 기자 2024. 6. 17. 2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발리 호텔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에 있는 한 호텔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호텔리어로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그는 딸과 함께 발리에서, 이범수는 아들과 한국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발리 호텔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에 있는 한 호텔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호텔리어로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호텔 그룹에서 일하게 됐다며 "유럽인들에게는 커스터마이즈된 서비스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반면 아시아마켓에는 많이 소개되지 않았던 호텔을 널리 알리는 일이 올해 제가 처음으로 맡게 된 미션"이라고 밝혔다.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그는 딸과 함께 발리에서, 이범수는 아들과 한국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