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전현무 잡으려 '바프' 도전 "나도 브랜드평판 1위 노려"('동상이몽2')

최신애 기자 2024. 6. 1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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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이 전현무를 잡으려 '바프(바디 프로필)'에 도전했다.

이에 MC 서장훈은 "전현무씨를 의식하는 것 아니냐?"며 '나혼자산다'를 통해 바프로 큰 화제가 됐던 전현무를 언급했고, 조우종은 곧장 "그런 것도 있다. 전현무씨가 바프 찍고 브랜드 평판 1위에 등극했다"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조우종은 "큰일 났다. 그래서 저도 (전현무에) 뒤지지 않겠다. 브랜드 평판 1위 해보자 싶고, 1석 3조를 잡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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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조우종이 전현무를 잡으려 '바프(바디 프로필)'에 도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국민 남편' 특집으로 이뤄진 가운데, 장항준 감독과 가수 션이 출연했다.

이날 조우종은 "제가 올림픽 때 골프 중계, 치어리딩을 하기로 했는데 바프도 찍기로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와 관련해 조우종은 "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들이 온 힘을 다해 운동하는 만큼, 저도 국가대표처럼 열심히 운동해서 (바프를) 해보자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서장훈은 "전현무씨를 의식하는 것 아니냐?"며 '나혼자산다'를 통해 바프로 큰 화제가 됐던 전현무를 언급했고, 조우종은 곧장 "그런 것도 있다. 전현무씨가 바프 찍고 브랜드 평판 1위에 등극했다"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조우종은 "큰일 났다. 그래서 저도 (전현무에) 뒤지지 않겠다. 브랜드 평판 1위 해보자 싶고, 1석 3조를 잡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고 전했다.

이에 션은 "2주 만에는 바프 찍기 어렵다"고 전망했으나, 조우종은 "형님 저도 사실 운동한지 은근히 10년이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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