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시작' 심현섭, 울산에 집 구했다…"신혼집 될 수도"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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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이 울산에 집을 구했다.
심현섭이 밝은 표정 인사하며 "신혼집 같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심현섭은 "그녀와 전방 10km 안에 있어야 한다. 연애할 때는 절대 멀리서 살면 안 된다"라면서 서울에서 내려온 이유를 고백했다.
특히 심현섭은 "그동안 울산에 온 횟수는 7~8번 된다. 주말마다 서울에서 계속 내려왔다. 그런데 매주 묵기에는 숙박업소가 비싸다. 그래서 대여했다"라더니 "모르죠, 여기가 신혼집이 될 수도. 세상일은 모르니까"라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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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심현섭이 울산에 집을 구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심현섭이 연애를 시작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작진이 울산 한 아파트로 찾아갔다. 심현섭이 밝은 표정 인사하며 "신혼집 같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집을 샀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는 "아직 사기에는 그렇고, 대여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심현섭은 "그녀와 전방 10km 안에 있어야 한다. 연애할 때는 절대 멀리서 살면 안 된다"라면서 서울에서 내려온 이유를 고백했다. 교제한 기간에 관해 물어보자, "두 달 가까이 됐다"라고 답했다.
특히 심현섭은 "그동안 울산에 온 횟수는 7~8번 된다. 주말마다 서울에서 계속 내려왔다. 그런데 매주 묵기에는 숙박업소가 비싸다. 그래서 대여했다"라더니 "모르죠, 여기가 신혼집이 될 수도. 세상일은 모르니까"라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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