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3 상어남' 이관희 "김국진, 女와 햄버거집서 2번 포착"..강수지 "나랑 햄버거 먹은 적 無"[조선의 사랑꾼]

한해선 기자 2024. 6. 17.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구선수 이관희가 방송인 김국진이 다른 여성과 있던 모습을 포착했다고 폭로했다.

이관희는 김국진에게 "저 혹시 기억 못 하시냐"라며 "제가 오래 전에 햄버거집에서 국진 선배님을 두 번 만났다. 거기에 선배님이 앉아 계시고 저랑 둘 밖에 없었다. 미모의 여성 분과 계시더라. 두 번 다 다른 여성분과 계셨고 햄버거를 드시더라"라고 깜짝 폭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농구선수 이관희가 방송인 김국진이 다른 여성과 있던 모습을 포착했다고 폭로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근 넷플릭스 '솔로지옥3' 출연자인 이관희가 출연했다.

이관희는 "'솔로지옥3'에서 '상어남'으로 활약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판을 흔드는 사람에게 '메기남', '메기녀'라고 하는데 한 단계 더 세서 상어남이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김국진이 "마음만 먹으면 사람을 사로잡을 수 있냐"고 묻자 이관희는 "눈빛 하나로 보통 시작한다"라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이에 김국진은 "진짜 연애 고수인 사람은 눈빛을 많이 주지 않는다"고 했고 모두가 의아해하자 이관희는 "제가 방송을 통해 많이 봤는데 (김국진이) 저와 비슷한 면이 많더라. 상남자 같은 스타일이 (비슷했다)"라고 말했다.

이관희는 김국진에게 "저 혹시 기억 못 하시냐"라며 "제가 오래 전에 햄버거집에서 국진 선배님을 두 번 만났다. 거기에 선배님이 앉아 계시고 저랑 둘 밖에 없었다. 미모의 여성 분과 계시더라. 두 번 다 다른 여성분과 계셨고 햄버거를 드시더라"라고 깜짝 폭로했다.

함께 있던 강수지는 "저 아니었냐"라고 했지만 "저랑 햄버거를 먹은 적은 없다"라고 말하며 멋쩍은 웃음을 터뜨렸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