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김병민 前 국민의힘 최고위원 정무부시장 내정

유혜인 기자 2024. 6. 1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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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신임 정무부시장에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 시의회, 언론, 정당과 시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김병민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대변인, 지난해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지내 언론 대응에 정통하고 시민들과의 원활한 소통 능력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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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내정자. 연합뉴스

서울시는 신임 정무부시장에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 시의회, 언론, 정당과 시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이다.

김 내정자는 인사 검증 절차가 완료되면 내달 1일자로 임명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김병민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대변인, 지난해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지내 언론 대응에 정통하고 시민들과의 원활한 소통 능력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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