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야산서 산불…1시간 30분 만에 진화

[KBS 대전]오늘 오전 6시 20분쯤 서산시 지곡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진화인력 20여 명 등을 투입해 1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를 마쳤습니다.

산림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산불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