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중단했던 한울 6호기, 발전 재개…100% 출력 도달
안병철 기자 2024. 6. 1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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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터빈 윤활유 설비 압력 감소로 발전을 중단했던 한울 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6일 오후 3시19분께 한울 6호기 발전을 재개해 17일 오후 7시40분께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본부는 중간 정비기간을 통해 한울 6호기의 터빈 윤활유 설비 압력 감소 원인을 확인하고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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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지난 12일 터빈 윤활유 설비 압력 감소로 발전을 중단했던 한울 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6일 오후 3시19분께 한울 6호기 발전을 재개해 17일 오후 7시40분께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본부는 중간 정비기간을 통해 한울 6호기의 터빈 윤활유 설비 압력 감소 원인을 확인하고 조치했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향후 발전소에 특이 사항 발생 시 관련 내용을 즉시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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