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딸 전복이 누구 닮았나 봤더니? "내 안에 박수홍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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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김다예는 딸 전복이(태명)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다예는 딸 전복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박수홍의 얼굴에 초음파 사진을 대보며 닮은 점을 살펴보게 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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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김다예는 딸 전복이(태명)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다예는 "전복이는 아빠를 닮았을까요 엄마를 닮았을까요"라며 "제가 볼 때 이마 눈만 엄마 닮고 나머지는 다 아빠 닮은 것 같아요"라고 글을 남겼다.
김다예는 딸 전복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김다예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다예는 박수홍의 얼굴에 초음파 사진을 대보며 닮은 점을 살펴보게 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다예는 '엄마는 눈만 주면 돼 내안에 박수홍 있다'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2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난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오는 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김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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