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n스타] "누가 강력본드 좀" 박하선, 신발장식 떨어질 때까지 신는 알뜰족 면모 눈길

조민정 2024. 6. 1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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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알뜰살뜰한 구두쇠 면모를 보였다.

17일 오후 박하선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누가 나 강력본드 좀. 그래 오래 신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하선은 금속 장식이 달린 가죽 슬리퍼를 착용한 채 수영장 나들이에 나섰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2017년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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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박하선이 알뜰살뜰한 구두쇠 면모를 보였다.

17일 오후 박하선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누가 나 강력본드 좀. 그래 오래 신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하선은 금속 장식이 달린 가죽 슬리퍼를 착용한 채 수영장 나들이에 나섰다. 그런데 슬리퍼에 붙어 있던 장식이 떨어지는 바람에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누리꾼들은 "매력 터진다" "미모밖에 안 보여" "착장이 너무 예뻐요" 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2017년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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