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일본·필리핀과 남중국해서 해상 합동훈련

나세웅 salto@mbc.co.kr 2024. 6. 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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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에서 중국과 필리핀 사이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과 캐나다, 일본, 필리핀이 필리핀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이틀간 해상 합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미국 태평양함대는 4척의 군함이 참여해서, "항행과 상공 비행의 자유를 유지하고, 역내 안보와 안정을 강화한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4월에도 필리핀은 미국과 일본, 호주 등과 함께 해상 합동훈련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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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항에 정박한 美 해군 전함 [자료사진: 연합뉴스]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필리핀 사이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과 캐나다, 일본, 필리핀이 필리핀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이틀간 해상 합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미국 태평양함대는 4척의 군함이 참여해서, "항행과 상공 비행의 자유를 유지하고, 역내 안보와 안정을 강화한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4월에도 필리핀은 미국과 일본, 호주 등과 함께 해상 합동훈련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8755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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