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나랏빚 관리’ 재정건전화법 발의

이하늬 2024. 6. 17. 22: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은 나랏빚을 일정 수준 이하로 관리하는 '재정건전화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은 국내총생산 대비 국가채무액 비율을 45% 이하로 유지하고 관리재정수지 적자 폭도 2% 아래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국가가 재정지출의 효율성 제고와 조세 감면 축소, 잉여금 관리계획 등을 세워 국가 채무를 관리하도록 했습니다.

4월말 기준 국가 채무는 역대 가장 많은 1128조 9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