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 4명, 신공항 특별법 공동 발의
이하늬 2024. 6. 17. 22:00
[KBS 대구]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개정안에 더불어민주당 의원 4명이 이름을 함께 올렸습니다.
개정안을 공동 발의한 민주당 의원은 김태년·박홍근, 박균택·백혜련 의원으로 주 의원과 원내대표를 함께 하거나 광주·수원 군 공항 이전을 지역구 현안으로 둔 의원들입니다.
주호영 의원은 여야 강 대 강 대치 속에서도 앞으로 상임위가 정상화되면 신공항특별법 개정안 통과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대병원 오늘부터 무기한 휴진…교수 과반 “진료 중단”
- ‘무기한 휴진’ 환자는 ‘불안’…“환자 손해보면 배상 청구”
- 북, 군사분계선 세부 경계선 두고 신경전…군, 사격지침 9.19 이전으로 환원
- ‘콘크리트’ 동서분열 상징에서 ‘역사’가 된 베를린 장벽
- [단독] 선관위 직원 3천 명 정보 인터넷에 노출…“실수였다” [사이버위협]
- 최태원 “재산 분할, 명백한 오류” 노소영 측 “침소봉대”
- 미국서 놀이기구에 30분 거꾸로 매달려…“신발 벗겨지고 토하기도”
- 중3 영어는 나아졌지만…고2 ‘수포자’ 역대 최고
- “K-POP 비자 만들고 대중교통 단기권 도입”
- 50도 폭염에 200만 무슬림 ‘성지 순례’…사망자 속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