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테디와 손잡아

이정연 기자 2024. 6. 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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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인기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과 손잡는다.

더블랙레이블 측은 17일 "로제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2016년 테디가 YG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설립한 회사로 가수 태양, 전소미, 자이언티, 배우 박보검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해 12월 완전체 그룹 활동과 관련해선 기존 소속사 YG와 재계약을 체결했고, 리사, 지수 등은 각각 레이블을 설립해 독자적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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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 스포츠동아 DB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인기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과 손잡는다.

더블랙레이블 측은 17일 “로제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2016년 테디가 YG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설립한 회사로 가수 태양, 전소미, 자이언티, 배우 박보검 등이 소속돼 있다.

테니는 ‘휘파람’ ‘붐바야’ 등 블랙핑크의 히트곡을 만들며 로제와 인연을 이어왔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해 12월 완전체 그룹 활동과 관련해선 기존 소속사 YG와 재계약을 체결했고, 리사, 지수 등은 각각 레이블을 설립해 독자적으로 활동 중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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