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아파트 지하창고서 불…11명 병원 이송

이태권 기자 2024. 6. 17. 2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7일) 오후 2시 35분쯤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지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1명이 연기 등을 흡입해 경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1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아파트 주민 58명은 자력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42대와 진화인력 128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15분 만인 오후 3시 5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오후 2시 35분쯤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지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1명이 연기 등을 흡입해 경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1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아파트 주민 58명은 자력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42대와 진화인력 128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15분 만인 오후 3시 5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방화 혐의점은 현재로선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동작소방서 제공)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