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물가안정 대책본부’ 바가지 요금 점검
조미령 2024. 6. 17. 21:58
[KBS 창원]경상남도가 오늘(17일) 소비자단체와 대형마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안정 대책본부' 회의를 열었습니다.
경상남도는 올해 '착한가격업소' 700곳을 지정하고, 배달료와 공공요금 등에 9억여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이달부터 합동 점검반을 꾸려 서비스업 바가지 요금을 단속할 예정입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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