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올스타12 확정…류현진은 0.62점 차로 선발
KBS 2024. 6. 17. 21:57
프로야구 팬과 선수들이 투표로 뽑은 올 시즌 올스타전의 포지션 별 베스트 선수가 발표됐는데요.
류현진이 이 투표에서도 대역전극을 펼쳤네요.
베스트12, 최대 격전지였던 나눔 올스타 선발 투수 부문!
팬 투표에서는 KIA 양현종이 1위, 한화 류현진이 2위였는데요.
선수단 투표에서 류현진이 48%, 압도적 득표를 기록하며 총점 0.62점 차로 양현종을 제치고 12년 만에 올스타전 무대를 예약했습니다.
팬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선수는 KIA 정해영이었고요.
선수단 투표에선 두산의 고졸 신인 김택연이 유일하게 200표 이상을 받아 1위에 올랐습니다.
역대 최다 투표수를 기록하며 벌써부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프로야구 올스타전 다음 달 6일, 인천에서 막을 올립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대병원 오늘부터 무기한 휴진…교수 과반 “진료 중단”
- ‘무기한 휴진’ 환자는 ‘불안’…“환자 손해보면 배상 청구”
- 북, 군사분계선 세부 경계선 두고 신경전…군, 사격지침 9.19 이전으로 환원
- ‘콘크리트’ 동서분열 상징에서 ‘역사’가 된 베를린 장벽
- [단독] 선관위 직원 3천 명 정보 인터넷에 노출…“실수였다” [사이버위협]
- 최태원 “재산 분할, 명백한 오류” 노소영 측 “침소봉대”
- 미국서 놀이기구에 30분 거꾸로 매달려…“신발 벗겨지고 토하기도”
- 중3 영어는 나아졌지만…고2 ‘수포자’ 역대 최고
- “K-POP 비자 만들고 대중교통 단기권 도입”
- 50도 폭염에 200만 무슬림 ‘성지 순례’…사망자 속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