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넌 최고다”…스티커 없이 장애인 전용 2칸, 역대급 불법 주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애인 주차 스티커도 없는 차량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두 칸이나 차지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국산 SUV 한 대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비스듬하게 주차된 모습이 담겼다.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부착하지 않고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이용하면 과태료 10만원 처분을 받는다.
누리꾼들은 "뭔일인지 모르겠지만 장애인 구역 두칸은 선을 넘었다", "혹시 술 먹고 주차한 것 아니냐" 등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짜 넌 내가 본 주차 중에 최고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돼 있다.
사진에는 국산 SUV 한 대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비스듬하게 주차된 모습이 담겼다. 주차구역 두 칸을 차지한 셈이다.
차량에는 ‘아이가 타고 있어요’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다.
글과 사진을 올린 A씨는 “주차 자리가 엄청 많은데 대단하다”며 “혹시나 장애인인가 해서 앞에 보니 스티커도 없고, 에휴”라며 혀를 찼다.
A씨는 “우선 국민신문고에 신고했으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며 “후기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부착하지 않고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이용하면 과태료 10만원 처분을 받는다.
누리꾼들은 “뭔일인지 모르겠지만 장애인 구역 두칸은 선을 넘었다”, “혹시 술 먹고 주차한 것 아니냐” 등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너무 못생겼다, 완전히 망했다”…싼타페 폭망? 이러다 쏘렌토 잡겠네 [왜몰랐을카] - 매일경
- 78세 김용건에 손주 보게해준 며느리 황보라...의료파업에 큰일날 뻔 왜? - 매일경제
- 부산아파트서 추락 50대男, 입구 나오던 80대男 덮쳐...2명 모두 숨져 - 매일경제
- 경찰 “의사 1000명, 고려제약 리베이트 받아…수사 선상에” - 매일경제
- “당신은 의사보다 더 특별”…연봉 적어도 은행 대출금리 가장 낮은 ‘이 직업’ - 매일경제
- “너 성매매 했지? 영상 뿌린다”…협박범 잡고 봤더니, 중국 조직 - 매일경제
- 수영하다 심정지 3세 아동…‘이것’ 때문에 살았다는데 - 매일경제
- “매일 700억 벌금 낼 위기”…앱스토어에서만 팔더니, 유럽에 딱 걸린 애플 - 매일경제
- 조국 “개검·떡검에 똥검까지”…만취해 민원실 바닥에 배변한 검사 저격 - 매일경제
- 서울 린가드, PL 이적설에 콧방귀 “영국 뉴스는 일부 지어내, 서울에 집중하고 있다” [MK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