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단, ‘화랑훈련’ 시작…닷새 동안 계속
박상용 2024. 6. 17. 21:52
[KBS 춘천]육군 2군단은 오늘부터(17) 닷새동안 화랑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군장병과 공무원, 소방, 경찰 등 15,000여 명이 참여합니다.
훈련 권역은 춘천과 원주 등 강원도 전역입니다.
2군단은 훈련 과정에서 공포탄과 연막탄을 사용하고 검문소와 대항군도 운용한다며 지역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것입니다.
박상용 기자 (mis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대병원 오늘부터 무기한 휴진…교수 과반 “진료 중단”
- ‘무기한 휴진’ 환자는 ‘불안’…“환자 손해보면 배상 청구”
- 북, 군사분계선 세부 경계선 두고 신경전…군, 사격지침 9.19 이전으로 환원
- ‘콘크리트’ 동서분열 상징에서 ‘역사’가 된 베를린 장벽
- [단독] 선관위 직원 3천 명 정보 인터넷에 노출…“실수였다” [사이버위협]
- 최태원 “재산 분할, 명백한 오류” 노소영 측 “침소봉대”
- 투숙객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호텔 직원…검찰이 석방?
- 산책 나섰다 ‘날벼락’…아파트 추락 50대, 80대 덮쳐
- “한동훈이 불법사찰” 허위 주장…유시민, 벌금 500만 원 확정
- ‘허위 인터뷰·책값 1억 6천만 원’ 신학림·김만배 구속영장 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