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직원 납품 비리 의혹' 서울교통공사 압수수색

방준혁 2024. 6. 17. 21: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원의 납품 계약 비리 의혹이 제기된 서울교통공사에 대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17일) 서울교통공사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처장급 직원 A씨가 납품 계약 과정에서 골프 접대 등 뇌물을 수수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와 업체 관계자를 뇌물공여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납품비리 #서울교통공사 #압수수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