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분야 더 많이 알게 됐어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오는 11월까지 홍주고등학교에서 '보건환경 분야 진로체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학생들은 보건환경 분야 진로상담과 자신들이 설계한 연구과제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옥 원장은 "교육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의 멘토링사업은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미래 우수인재 확보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보건환경연구원, 11월까지 고교생 진로체험 멘토링 운영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오는 11월까지 홍주고등학교에서 '보건환경 분야 진로체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학생에 이어 올해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조사·연구활동과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직원들과 학생들은 지난 13일 결연식을 통해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학생들은 보건환경 분야 진로상담과 자신들이 설계한 연구과제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교실에서 배우는 것과는 다른 실질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진로를 선택하는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옥 원장은 "교육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의 멘토링사업은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미래 우수인재 확보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尹, 수능 하루 앞두고 수험생 격려…"실력 유감없이 발휘하길"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이응패스' 편리해진다…내달 1일부터 휴대전화로 이용 가능 - 대전일보
- 한동훈 "대입 시험날 시위하는 민주당… 최악의 민폐" - 대전일보
- '내수 한파' 10월 취업자 8만 3000명↑…넉달만에 10만 명 하회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