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분야 더 많이 알게 됐어요!"

김동근 기자 2024. 6. 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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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오는 11월까지 홍주고등학교에서 '보건환경 분야 진로체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학생들은 보건환경 분야 진로상담과 자신들이 설계한 연구과제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옥 원장은 "교육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의 멘토링사업은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미래 우수인재 확보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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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보건환경연구원, 11월까지 고교생 진로체험 멘토링 운영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3일 대회의실에서 고교생들과 멘토링 결연식을 맺었다.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 제공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오는 11월까지 홍주고등학교에서 '보건환경 분야 진로체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학생에 이어 올해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조사·연구활동과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직원들과 학생들은 지난 13일 결연식을 통해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학생들은 보건환경 분야 진로상담과 자신들이 설계한 연구과제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교실에서 배우는 것과는 다른 실질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진로를 선택하는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옥 원장은 "교육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의 멘토링사업은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미래 우수인재 확보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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