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유통종합시장 내 쓰레기 무단 방치…악취 및 병해충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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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신동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구리 유통종합시장 내 시민마트에서 배출한 다량의 사업장 폐기물이 무단 방치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악취와 수질 오염 및 병해충 확산 방지 차원의 조속한 처리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시민마트가 배출한 사업장 폐기물이 다량으로 무단 방치된 사진들을 제시하면서, 무단 방치된 음식물 폐기물로 인한 병해충 확산 및 식품 매개 전염병 감염 예방을 위해 시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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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신동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구리 유통종합시장 내 시민마트에서 배출한 다량의 사업장 폐기물이 무단 방치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악취와 수질 오염 및 병해충 확산 방지 차원의 조속한 처리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시민마트가 배출한 사업장 폐기물이 다량으로 무단 방치된 사진들을 제시하면서, 무단 방치된 음식물 폐기물로 인한 병해충 확산 및 식품 매개 전염병 감염 예방을 위해 시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구리시의 행정자산인 구리유통종합시장은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와 공드린 주방 및 음악창작소 등 많은 시민이 찾는 공간임에도 다량의 폐기물이 무단 방치되고 있다”라며, “예년보다 빠른 무더위와 장마에 대비하여, 무단 방치된 다량의 폐기물의 신속한 처리를 강력하게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이도환 기자(dopart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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