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교통사고 2회' 경찰관, 해임 대신 강등 처분
임경섭 2024. 6. 1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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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 2차례나 교통사고를 낸 경찰관의 징계가 해임에서 강등으로 감경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최근 A 경위가 낸 징계 소청에 대해 심사위원회를 열고 해임 징계 처분을 강등으로 감경했습니다.
A 경위는 지난 3월 음주 운전을 하다 광주 금호동의 한 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고, 봉선동에서 또 다시 교통사고를 내 해임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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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 2차례나 교통사고를 낸 경찰관의 징계가 해임에서 강등으로 감경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최근 A 경위가 낸 징계 소청에 대해 심사위원회를 열고 해임 징계 처분을 강등으로 감경했습니다.
A 경위는 지난 3월 음주 운전을 하다 광주 금호동의 한 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고, 봉선동에서 또 다시 교통사고를 내 해임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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