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앞 조선 최고관청 '의정부' 옛터 시범 개방

차정윤 2024. 6. 17. 21: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최고 행정기관이었던 의정부 옛터가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서울시는 국가유산 사적 '의정부지'를 연 면적 11,300㎡ 규모의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으로 조성하고 내일(18일) 시범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터는 지난 2016년 본격적으로 발굴을 시작한 뒤 건물지 초석을 재현하는 등 정비 작업을 거쳐 8년 만에 선보이는 결과물입니다.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은 한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시민들의 불편 사항 등을 접수하고 보완해 다음 달 중순 정식으로 개장할 계획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