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여야 빈손 회동'…우원식 국회의장, 이달 내 원구성 촉구
장윤희 2024. 6. 17. 21:06
여야 원내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원구성 협상에 나섰지만 이번에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오늘(17일) 국회에서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며 내일(18일)부터 양당 원내수석 간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진전이 없어 답답하다"면서도,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회동에 앞서 우 의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6월 임시국회 일정을 지키겠다며 이달 내 원구성을 여야에 촉구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원구성 #여야 #빈손 #회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