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에게 흉기 휘두른 혐의로 10대 여학생 경찰에 붙잡혀

길 거리에서 동급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10대 여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어젯밤 10시쯤, 지하철 4호선 상계역 인근 길거리에서 동급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10대 여학생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SNS 라이브 방송에서 시비가 붙어 만나게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875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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