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 트럼프" 바이든, 첫 TV토론 전 690억 원 '저격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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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측이 수백억원의 비용을 들여,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법리스크를 겨눈 TV광고를 내보낼 계획입니다.
'인격이 중요하다'는 제목이 달린 30초 분량의 해당 광고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성추문 입막음 돈'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점을 부각하는 내용으로, 바이든 캠프는 오는 27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첫 대선 TV 토론을 앞두고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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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측이 수백억원의 비용을 들여,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법리스크를 겨눈 TV광고를 내보낼 계획입니다.
CNN 방송 등 현지 언론은 바이든 캠프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 이달 말까지 5천만 달러, 우리돈 약 6백90억원을 지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격이 중요하다'는 제목이 달린 30초 분량의 해당 광고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성추문 입막음 돈'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점을 부각하는 내용으로, 바이든 캠프는 오는 27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첫 대선 TV 토론을 앞두고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8748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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