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교수들 "7월 4일부터 일주일 휴진"

황보혜경 2024. 6. 1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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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와 세브란스에 이어 다음 달 4일부터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휴진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최창민 서울아산병원 교수 비대위원장은 내일(18일) 예정된 휴진에 이어, 다음 달 4일 추가 휴진에 찬성하는 교수 비율이 79%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늘(17일)부터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필수 부서를 제외한 전면 휴진에 들어간 가운데 세브란스병원 교수들도 27일부터 무기한 휴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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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와 세브란스에 이어 다음 달 4일부터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휴진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최창민 서울아산병원 교수 비대위원장은 내일(18일) 예정된 휴진에 이어, 다음 달 4일 추가 휴진에 찬성하는 교수 비율이 79%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일주일 동안 휴진을 한 뒤 정부 대응에 따라 휴진 기간을 연장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늘(17일)부터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필수 부서를 제외한 전면 휴진에 들어간 가운데 세브란스병원 교수들도 27일부터 무기한 휴진할 예정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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