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옆자리 승객 성추행 20대, 터미널에서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속버스에서 옆자리에 앉은 여성의 신체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20대 남성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오늘(17일) 저녁 7시 10분쯤 전주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한 버스 안에서 20대 남성 A 씨를 성추행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광주광역시에서 출발해 전주로 가는 고속버스 안에서 옆자리에 앉아있던 20대 여성 B 씨가 잠든 사이,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속버스에서 옆자리에 앉은 여성의 신체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20대 남성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오늘(17일) 저녁 7시 10분쯤 전주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한 버스 안에서 20대 남성 A 씨를 성추행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광주광역시에서 출발해 전주로 가는 고속버스 안에서 옆자리에 앉아있던 20대 여성 B 씨가 잠든 사이,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여성 B 씨는 성추행 사실을 알게 된 뒤 즉각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버스가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터미널에서 A 씨를 붙잡았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께 사과" 90도로 숙인 최태원...법정 다툼은 '끝까지 간다'
-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벌금형 확정..."허위성 인식해"
- 대낮 20명 떼강도...2분30초 만에 보석상 '탈탈'
- 日대사관 인근서 욱일기 태운 대학생들, 100만 원 벌금형 확정
- 뒤집힌 놀이기구서 30분간 거꾸로 매달려...공포에 떤 승객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마약 자수합니다"…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해
-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에 박형욱 선출
- 의사협회 비대위원장에 박형욱..."당장 협의체 참여 어려워"
- '살해 후 시신 훼손·유기' 피의자 공개...38살 양광준 중령 진급 예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