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옆자리 승객 성추행 20대, 터미널에서 체포

박기완 2024. 6. 17.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속버스에서 옆자리에 앉은 여성의 신체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20대 남성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오늘(17일) 저녁 7시 10분쯤 전주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한 버스 안에서 20대 남성 A 씨를 성추행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광주광역시에서 출발해 전주로 가는 고속버스 안에서 옆자리에 앉아있던 20대 여성 B 씨가 잠든 사이,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속버스에서 옆자리에 앉은 여성의 신체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20대 남성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오늘(17일) 저녁 7시 10분쯤 전주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한 버스 안에서 20대 남성 A 씨를 성추행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광주광역시에서 출발해 전주로 가는 고속버스 안에서 옆자리에 앉아있던 20대 여성 B 씨가 잠든 사이,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여성 B 씨는 성추행 사실을 알게 된 뒤 즉각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버스가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터미널에서 A 씨를 붙잡았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