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김가연 “♥임요환=우상, 게임 집중할 때 멋있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6. 1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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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배우 김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연예계 대표 '한식 실력자' 배우 김가연이 절친 남성진, 김일중, 심진화를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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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4인용식탁’ 배우 김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연예계 대표 ‘한식 실력자’ 배우 김가연이 절친 남성진, 김일중, 심진화를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가연은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남자로서 좋아한 것보다는 내가 게임을 좋아하지 않냐. 나한테도 게임을 좋아하는 남자가 우상의 개념이었다. 존경의 눈으로 좋아하게 된 건데 남녀로서 감정이 쌓이고, 그런 눈으로 바라보니까 남자친구나 남편으로는 좀 그래”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내가 이 사람 옆에 있으면서 버틸 수 있는 건 집중할 때 너무 멋있다. 나는 그 사람을 남편·남자보다는 우상같은 게 있다. 그런 부분을 많이 존경한다”고 밝혔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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