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계속되는 건강이상설에 "혈압 좀 높은 건 말고는 이상 없어"

김현희 기자 2024. 6. 1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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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이 건강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윤성은의 모든 날, 모든 영화'에 '정형돈 작가, 박성광 감독 전격 출연! 모모영 출연자들 (진짜) 미쳤다!'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영화평론가 윤성은은 정형돈과 영상을 촬영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걱정을 한다며 건강 상태를 물었다.

정형돈은 "이러다 나 이제 보험도 못든다"며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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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건강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윤성은의 모든 날, 모든 영화'에 '정형돈 작가, 박성광 감독 전격 출연! 모모영 출연자들 (진짜) 미쳤다!'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영화평론가 윤성은은 정형돈과 영상을 촬영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걱정을 한다며 건강 상태를 물었다. 

정형돈은 "이러다 나 이제 보험도 못든다"며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납골당을 샀다더라, 계약을 했다더라"고 너스레를 떤 그는 "한 달 반에 한 번씩 검사를 한다. 정기 검진을 하는데 당뇨도 없다"고 밝혔다. 

그는 "물론은 혈압은 조금 높지만 그것 말고는 없다"며 건강하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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