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 내일 서울서 외교안보대화 예정

김동근 기자 2024. 6. 17. 2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중국 외교부·국방부가 18일 서울에서 '한중 외교안보대화'를 개최한다.

대표단은 △한국-김홍균 제1차관(수석대표), 이승범 국방부 국제정책관 △중국-쑨웨이둥 외교부 부부장(수석대표), 장바오췬 중앙군사위 국제군사협력판공실 부주임이다.

양국은 한중 외교안보대화를 통해 양자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국제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누리집 갈무리

한국-중국 외교부·국방부가 18일 서울에서 '한중 외교안보대화'를 개최한다.

정부에 따르면 한일중 정상회의를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총리 회담에서 외교·안보분야 소통채널을 본격 가동키로 함에 따른 것이다.

대표단은 △한국-김홍균 제1차관(수석대표), 이승범 국방부 국제정책관 △중국-쑨웨이둥 외교부 부부장(수석대표), 장바오췬 중앙군사위 국제군사협력판공실 부주임이다.

양국은 한중 외교안보대화를 통해 양자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국제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충남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