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이주노동자 위한 ‘긴급문자’ 발송시스템 마련해야
KBS 지역국 2024. 6. 17. 20:43
[KBS 광주][앵커]
여름철 무더위가 본격화되면 하루에도 몇 차례씩 경보음과 함께 오는 재난문자입니다.
그런데 정작 당시 뙤약볕에서 일하고 있을 이주 노동자들은 이 문자를 받고도 뜻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인구 소멸의 극복방안을 이주민 유입으로 해결한다는 대한민국, 고도의 통신 발달로 휴대전화로 공무를 처리하는 대한민국입니다.
이주노동자 위한 긴급문자 발송시스템 구축을 서둘러 마련해야겠습니다.
뉴스7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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