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임요환 게임방 공개 “컴퓨터 일주일에 5시간만 꺼져” (4인용식탁)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 함께 쓰는 게임방을 공개했다.

6월 1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김가연이 출연해 남성진, 김일중, 심진화를 초대했다.

김가연 절친 남성진, 김일중, 심진화가 찾아와 집을 구경했다. 김가연은 프로게이머 남편 임요환의 게임 트로피를 자랑했고, 김일중은 “임요환은 우리에게 영웅이다. 여기 게임방도 있다며?”라고 게임방을 궁금해 했다.

김가연은 “작고 소박하다”며 남편의 연습 공간이자 부부의 게임 데이트 공간인 게임방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김가연의 컴퓨터를 보고 “지금 게임을 하고 있었냐”고 질문했고 김가연은 “늘 한다. 이 컴퓨터는 일주일에 5시간만 꺼진다”고 답했다.

심진화가 “하루에 5시간 아니고?”라며 놀라자 김가연은 “시스템 점검 시간만 끄고 나머지는. 점검 시간 5시 오픈이면 4시 40분부터 기다린다. 갑자기 열릴 수 있다. 누구보다 빨리 가서 보스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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