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과 재혼’ 김가연 두 딸 공개, 19살 터울 28살 9살 (4인용식탁)

유경상 2024. 6. 1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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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이 19살 터울 두 딸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연기자로 성공적 변신했고 2011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재혼해 4년 만인 2015년 둘째 딸을 출산했다.

두 딸은 28살, 9살로 19살 터울.

가족사진으로 두 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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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김가연이 19살 터울 두 딸을 공개했다.

6월 1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김가연(51세)이 출연했다.

김가연은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연기자로 성공적 변신했고 2011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재혼해 4년 만인 2015년 둘째 딸을 출산했다. 두 딸은 28살, 9살로 19살 터울. 가족사진으로 두 딸이 공개됐다.

김가연은 전라도 출신 타고난 손맛으로 연예계에서도 소문이 자자. 정이 넘치는 큰손으로 직접 만든 반찬을 보내 선후배 냉장고를 채워주기로도 유명하다.

이어 절친맞이 준비를 하며 김가연은 밑반찬부터 세팅했고 “별 거 없다. 몇 개 안 된다. 몇 개 안 되죠? 진짜 줄인 거”라며 반찬만 15가지를 꺼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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