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한’ 김가연, 남다른 게임 사랑 “내가 자도 게임은 안 자” (‘4인용식탁’)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6. 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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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김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연예계 대표 '한식 실력자' 배우 김가연이 절친 남성진, 김일중, 심진화를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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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4인용식탁’ 김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연예계 대표 ‘한식 실력자’ 배우 김가연이 절친 남성진, 김일중, 심진화를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가연은 게임에 집중했다. 그는 “아침에 눈 떠서 저녁에 잘 때까지, 내가 자는 동안 게임은 안 잔다. 자면 안 된다. ‘경손실’ 경험치 손실이다”고 말했다.

게임 모니터 옆에는 요리 영상이 틀어져 있었고, 김가연은 “이거는 요리 채널을 즐겨본다. 여기서는 게임을 하고, (다른 모니터는) 요리를 본다”고 설명했다.

또 김가연은 컴퓨터 의자에 앉아 메이크업을 하며 “전 항상 여기서 화장한다. 그래야 게임이 진행되는 걸 볼 수 있다”라며 게임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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