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내가 자도 게임은 안 자” 게임하며 화장도 능숙 (4인용식탁)

유경상 2024. 6.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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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이 게임을 하며 화장을 하는 내공을 보였다.

김가연은 "아침에 눈떠서 저녁에 잘 때까지. 내가 자는 동안 게임은 안 잔다. 계속 돌아가야 한다. 자면 안 된다. 경손실. 경험치 손실. 근육 손실 말고 경험치 손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가연은 그 상태 그대로 "내 마스카라 어디 뒀지?"라며 화장을 시작했다.

김가연은 능숙한 손길로 화장을 하며 "항상 화장도 여기서 한다. 그래야 내 캐릭터가 돌아가는 걸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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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김가연이 게임을 하며 화장을 하는 내공을 보였다.

6월 1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김가연(51세)이 출연했다.

이날 주인공 김가연은 탁 트인 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 경기도 김포 아파트에서 게임 삼매경에 푹 빠진 채로 등장했다.

김가연은 “아침에 눈떠서 저녁에 잘 때까지. 내가 자는 동안 게임은 안 잔다. 계속 돌아가야 한다. 자면 안 된다. 경손실. 경험치 손실. 근육 손실 말고 경험치 손실”이라고 강조했다.

게임 화면 옆에는 요리 영상이 틀어져 있었고 “남이 요리하는 걸 즐겨 본다. 여기서는 게임을 하고 (동시에) 평화롭게 시청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가연은 그 상태 그대로 “내 마스카라 어디 뒀지?”라며 화장을 시작했다. 김가연은 능숙한 손길로 화장을 하며 “항상 화장도 여기서 한다. 그래야 내 캐릭터가 돌아가는 걸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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