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 결혼 반대 고민 커플 향해 "헤어져"…'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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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오락 게임 활동에서 만나 연애 중인 커플이 보살을 찾았다.
17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71회에서는 30대 모바일 앱 개발자 남자친구와, 27살 병원 원무과에서 근무하는 커플의 사연이 소개된다.
한편 결혼을 결심할 만큼 견고했던 두 사연자에게 생긴 시련과 서장훈이 건넨 단호박 솔루션은 17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7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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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오락 게임 활동에서 만나 연애 중인 커플이 보살을 찾았다.
17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71회에서는 30대 모바일 앱 개발자 남자친구와, 27살 병원 원무과에서 근무하는 커플의 사연이 소개된다.
이날 사연자는 "결혼을 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반대하고 있다"며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조언을 구하고자 찾아왔다고 밝힌다.
펌프 게임을 하다 알게된 두 사람은 대회 뒷풀이에서 만나 4년 4개월째 연애중이라고 전한다. 먼저 여자친구의 부모님께 인사는 드린 상황이며 여자친구의 부모님은 남자친구를 마음에 들어 했다고 한다. 헌데 남자친구의 집안에는 어머니에게만 따로 인사를 드린 상태며, 아버지한테는 소개조차 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사연자는 부모님이 여자친구가 이혼 가정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학벌과 직업적인 면도 고려하시는 것 같다고 설명한다. 이에 서장훈은 "이 얘기가 나오려면, 너는 어디 출신이니?"라고 되물으며 "요즘같은 시대에 이게 왠 뚱딴지 같은 소리야"라며 황당해 한다.
여기에 여자친구의 어머니는 아직 이런 사실을 모른다고 귀뜸하자 서장훈은 "남의 집 귀한 자식 가슴에 대못을 박으시는 것"이라며 분노한다. 여기에 여자친구에게는 "개인적으로는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한다.
한편 결혼을 결심할 만큼 견고했던 두 사연자에게 생긴 시련과 서장훈이 건넨 단호박 솔루션은 17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7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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