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램지, 심각한 자전거 사고 당했다..."살아있는 게 행운"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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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요리사 겸 방송인 고든 램지가 심각한 자전거 부상 소식을 전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고든 램지(57)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한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이번 주에 안타깝게도 정말 큰 자전거 사고를 당했다. 정말 큰 충격을 받았고, 솔직히 여기 있는 게 행운"이라며 "이번 주에 저를 돌봐준 병원의 의사, 간호사들 모두 훌륭했지만 솔직히 헬멧을 써야 한다. 아무리 짧게 타더라도 이건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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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영국의 요리사 겸 방송인 고든 램지가 심각한 자전거 부상 소식을 전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고든 램지(57)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자전거를 타던 도중 크게 다쳤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번 주에 안타깝게도 정말 큰 자전거 사고를 당했다. 정말 큰 충격을 받았고, 솔직히 여기 있는 게 행운"이라며 "이번 주에 저를 돌봐준 병원의 의사, 간호사들 모두 훌륭했지만 솔직히 헬멧을 써야 한다. 아무리 짧게 타더라도 이건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고든 램지는 자신의 셔츠를 들어 올려 왼쪽 옆구리에 생긴 짙고 넓은 보라색 타박상을 보여줬다. 이어 자전거를 타기 전 장비를 착용한 자신의 모습과 옷이 찢어지고 헬멧이 깨진 모습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코네티컷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큰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뼈가 부러지거나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보라색 감자처럼 약간 멍이 들었다. 병원의 모든 직원에게 감사하지만 무엇보다 제 생명을 구해준 헬멧에 감사하고 있다"라고 캡션을 덧붙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고든 램지가 무사해서 다행이라며,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66년생인 고든 램지는 한국에서도 햄버거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1966 버거'는 14만 원으로 높은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다. 가장 저렴한 버거도 2만 7,000원으로 가격에 대한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현재까지 많은 사람이 방문해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고든 램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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