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원광대병원 교수들 집단 휴진 동참 전망
서윤덕 2024. 6. 17. 20:12
[KBS 전주]의대 증원 재논의 등을 요구하는 내일(18) 의사협회 집단 휴진에 전북대와 원광대병원 교수들도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병원 교수들은 휴가를 쓰거나 진료 일정을 조정하는 등의 방식으로 집단 휴진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은 정확한 참여 규모는 알 수 없지만, 병원 차원의 휴원은 없으며, 응급 환자 진료 등은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푸틴 방북 임박 관측…북러 관계 ‘군사 동맹’ 수준으로 격상?
- 쿠팡 vs 공정위 이례적 ‘장외 공방’…미국(SEC) 공시 봤더니
- 중3 영어는 나아졌지만…고2 ‘수포자’ 역대 최고
- 유류세 인하폭 축소…휘발유 41원↑·경유 38원↑
- [단독] 선관위, 바이러스 검사하려다 직원 3천 명 정보 인터넷에 노출 [탈탈털털]
- 투숙객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호텔 직원…검찰이 석방?
- 산책 나섰다 ‘날벼락’…아파트 추락 50대, 80대 덮쳐
- “인생 사진에 목숨 걸지 마세요” 제주해경의 호소
- 갑자기 등장한 최태원 회장, 고개 숙였지만 ‘일부일처제’는? [이런뉴스]
- 16m 상공에서 거꾸로 매달려 30분을!…미국 놀이기구 고장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