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는 권총'은 옛말‥軍 장성도 개인 소총 지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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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장성을 포함한 영관급 이상 지휘관들에게 개인 화기로 권총뿐 아니라 소총까지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군은 최근 영관급 이상 지휘관들을 대상으로 소총 지급을 위한 수요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군은 소령 이상 영관급 장교에게 K5 등 권총을 지급하고 있지만, 권총은 사거리와 파괴력 등이 본격적 전투 상황에서 쓸 수준에는 못 미치고 호신용에 가깝습니다.
군 관계자는 "실전적 대비 태세를 확고히 하기 위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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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장성을 포함한 영관급 이상 지휘관들에게 개인 화기로 권총뿐 아니라 소총까지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군은 최근 영관급 이상 지휘관들을 대상으로 소총 지급을 위한 수요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군은 소령 이상 영관급 장교에게 K5 등 권총을 지급하고 있지만, 권총은 사거리와 파괴력 등이 본격적 전투 상황에서 쓸 수준에는 못 미치고 호신용에 가깝습니다.
군 관계자는 "실전적 대비 태세를 확고히 하기 위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871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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