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시, ‘여름철 폭염 종합 대책 기간’ 운영 외
[KBS 춘천]원줍니다.
원주시가 '2024년 여름철 폭염 종합 대책' 기간을 올해 9월 30일까지 운영합니다.
원주시는 안전총괄과장을 팀장으로 한 폭염대응전담조직을 구성합니다.
또,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문 인력을 통해 특보가 발령됐을 경우 취약 계층에 대한 안전을 확인합니다.
이 밖에, 원주시 경로당과 행정복지센터 등 300여 곳을 실내무더위쉼터로 지정해 폭염 피해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횡성군, 액체질소 충전시설 준공…한우 정액 관리
횡성군은 오늘(17일) 횡성축협 가축 경매시장에서 액체질소 충전시설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내부 설비론 액체질소 저장탱크와 공급실이 마련됐습니다.
사업비는 8,000만 원이 투입됐습니다.
이 시설 건립으로 횡성의 축산농가는 한우 정액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횡성의 축산농가들은 그동안 원주에서 질소를 충전받아 왔습니다.
영월군, ‘삼돌이 체험학교’ 참가자 모집
영월군은 하반기 '귀농귀촌 삼돌이 체험학교' 참가자를 오늘(17일)부터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예비 귀농·귀촌인 30명으로, 참가자는 올해 10월 중순, 영월 무릉도원면에서 9박 10일 동안 머무르며 귀농귀촌 교육을 받게 됩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우수 농가 방문과 농기계 사용법 실습, 목공과 용접 기초 등입니다.
삼돌이 체험학교는 귀농·귀촌 유도 사업입니다.
평창군, 보훈단체장 간담회…감사의 뜻 전달
평창군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늘(17일) 대관령면 모나 용평 드래곤밸리호텔에서 보훈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엔 6.25참전유공자회와 월남참전자회를 비롯한 지역의 7개 보훈단체의 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문화 시설 탐방 등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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