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4. 6. 17. 19:58
[KBS 제주] 일부 극우 정치인 등을 중심으로 4·3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행위가 끊이지 않았지만 이를 처벌할 법적 근거가 없었죠.
제주 출신으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정춘생 의원이 1호 법안으로 '제주 4·3 왜곡처벌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기 위해 넘어야 할 산이 많은데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번에는 꼭 입법 성과로 이어져 4·3에 생채기를 내는 폭력적 행태가 사라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푸틴 방북 임박 관측…북러 관계 ‘군사 동맹’ 수준으로 격상?
- 쿠팡 vs 공정위 이례적 ‘장외 공방’…미국(SEC) 공시 봤더니
- 중3 영어는 나아졌지만…고2 ‘수포자’ 역대 최고
- 유류세 인하폭 축소…휘발유 41원↑·경유 38원↑
- [단독] 선관위, 바이러스 검사하려다 직원 3천 명 정보 인터넷에 노출 [탈탈털털]
- 투숙객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호텔 직원…검찰이 석방?
- 산책 나섰다 ‘날벼락’…아파트 추락 50대, 80대 덮쳐
- “인생 사진에 목숨 걸지 마세요” 제주해경의 호소
- 갑자기 등장한 최태원 회장, 고개 숙였지만 ‘일부일처제’는? [이런뉴스]
- 16m 상공에서 거꾸로 매달려 30분을!…미국 놀이기구 고장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