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한형’ 이정재 “절친 정우성, 존대 안 했으면 싸웠을 것”[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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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정우성과의 굳건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정재는 소문난 연예계 절친 정우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정재는 "둘이 좀 많이 붙어 다니기는 했다. 우성 씨랑은 인연이 깊다. 작품으로 알고 오래 지내는 경우가 우성 씨 하나다. 최측근에 있는 사람이 진심으로 대해주는 게 큰 힘이 된다. 존대를 안 했으면 싸우는 부분이 한두 번 정도는 있을 것이다"라고 정우성과의 진심 어린 관계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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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이정재가 정우성과의 굳건한 우정을 자랑했다.
17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거 실화? 짠한형에 이정제다이가 나왔다고? 수갑차고(?) 역대급 잘생김 흘리고 간 이정재 님과 함께합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정재는 소문난 연예계 절친 정우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신동엽은 너무 사이좋은 두 사람을 보며 연인 관계라고 의심도 했다는 농담을 건넸다.
이정재는 “둘이 좀 많이 붙어 다니기는 했다. 우성 씨랑은 인연이 깊다. 작품으로 알고 오래 지내는 경우가 우성 씨 하나다. 최측근에 있는 사람이 진심으로 대해주는 게 큰 힘이 된다. 존대를 안 했으면 싸우는 부분이 한두 번 정도는 있을 것이다”라고 정우성과의 진심 어린 관계를 털어놨다.
이어 “처음에는 술을 마시면 삼십 분에 한두 마디 했다. 바에 앉아서 앞만 보고 술을 마셨다. 근데 그게 편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비슷한 부분도 많지만 다른 부분도 많다. 다른 부분 때문에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배우고 싶고, 다른 면이 더 좋아 보인다. 그래서 더 오래 가까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hylim@osen.o.kr
[사진]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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