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우체국 직원 지역 봉사단체, 축제기간 식당 운영 수익금 전액 저출생 극복 성금으로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지방우정청 관내 청송 주왕산우체국 신현서 사무장이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 '검정고무신'이 청송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5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검정고무신'이 최근 열린 '제1회 청송백자축제' 기간동안 식당을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 전액이다.
검정고무신은 지역주민들이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단체다.
신현서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청송군의 저출생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지방우정청 관내 청송 주왕산우체국 신현서 사무장이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 '검정고무신'이 청송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5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검정고무신'이 최근 열린 '제1회 청송백자축제' 기간동안 식당을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 전액이다.
검정고무신은 지역주민들이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단체다. 평상시 플로킹 환경캠페인으로 지역 정화 활동을 펼치고, 지역 각종 행사시 우쿨렐레와 난타공연을 펼치기도 한다.
신현서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청송군의 저출생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송=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유플, 부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단독 수주
- 민주당, '당대표 사퇴 시한 예외' 당헌개정안 의결... 이재명 연임 고속道 깔렸다
- 최태원 “재산분할 명백한 오류…명예훼손 상고심서 바로잡겠다”
- 최상목 “내달 상속·증여·종부세 개편안 발표”
- 카카오 개인정보 유출 공방 쟁점은 '쉽게'…개인정보위, “해킹 시연했다”
- 아이폰16 5배 줌 탑재 확대…LG이노텍·자화전자 공급
- 추억의 '다마고치'의 가격이 350만원?
- 日 키옥시아, 1년 8개월만에 낸드 감산 종료
- 소상공인 전용 T커머스 신설 논의 본격화…하반기 결론 낸다
- 네이버, 지난해 재생에너지 7GWh 사용…2년 새 7배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