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푸틴, 역동적 일주일 될 것‥좋은 방북 결과 기대"

나세웅 salto@mbc.co.kr 2024. 6. 1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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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년 만에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러시아 정부는 "이번 주가 푸틴 대통령에게 역동적인 1주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18일 러시아 극동지역에 있어 북한과 가까운 야쿠츠크를 방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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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년 만에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러시아 정부는 "이번 주가 푸틴 대통령에게 역동적인 1주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여러 여행을 준비 중"이라며 "푸틴 대통령이 이번 주 매우 바쁘고 역동적으로 보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18일 러시아 극동지역에 있어 북한과 가까운 야쿠츠크를 방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은 푸틴의 방북에 대해 러시아 대외정보국장은 타스 통신에 "대통령의 북한 방문에서 긍정적 결과를 기대한다"며 "이 방문은 잘 조직됐으며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8710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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