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푸틴, 역동적 일주일 될 것‥좋은 방북 결과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년 만에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러시아 정부는 "이번 주가 푸틴 대통령에게 역동적인 1주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18일 러시아 극동지역에 있어 북한과 가까운 야쿠츠크를 방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년 만에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러시아 정부는 "이번 주가 푸틴 대통령에게 역동적인 1주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여러 여행을 준비 중"이라며 "푸틴 대통령이 이번 주 매우 바쁘고 역동적으로 보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18일 러시아 극동지역에 있어 북한과 가까운 야쿠츠크를 방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은 푸틴의 방북에 대해 러시아 대외정보국장은 타스 통신에 "대통령의 북한 방문에서 긍정적 결과를 기대한다"며 "이 방문은 잘 조직됐으며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8710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정부 "유류세 일부 환원"‥7월부터 휘발유 리터당 41원 인상
- 교수 55% 휴진 돌입‥이 시각 서울대병원
- 검찰 "이재명 위증교사 녹음파일, 여당에 제공한 적 없어"
- "공직자 부인에게 고급시계 선물, 괜찮죠?" 권익위 게시판 북새통
- "여기 검찰의 애완견 계십니까"‥'기XX' 발언에 정치권 발칵 [현장영상]
- "인내의 한계" 김정숙 고소에, 배현진 "애닳긴 하나보다"
- '유시민 유죄' 확정되자마자‥이재명 직격한 한동훈
- '민원실 대변' 검사 추태설에 "X검은 처음" 경악한 조국
- 엘베 천장서 '낼름'‥"으악! 진짜 미쳐" 아파트 발칵
- 법원 "현장조사 거부한 노조에 과태료 부과는 부당"